S-DAF 공법 개요

S-DAF 공법은 하·폐수처리시설에 1차, 3차 처리시설 및 총인처리시설로 이용되며, 급속혼화조와 응집조 가압부상조로 구성

핵심 기술인 수직형 가압수 발생장치(공기용해 반응기)를 통해 균일한 미세기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급속혼화조와 응집조에서 형성된 플록(Floc)을 가압부상조에서 부상분리시키는 기술

녹조와 같은 조류 처리, 정수장 배출수 처리, 초기 우수처리에도 적용가능

S-DAF 처리성능

항목	유입수 평균 농도 (mg/L)	처리수 평균 농도 (mg/L)	제거효율 평균 (%)
BOD₅	9.2 (6.3 ~ 12.1)	3.6 (2.1 ~ 5.1)	62.2 (58.1 ~ 66.3)
COD_Mn	19.3 (14.6 ~ 24.0)	10.2 (7.5 ~ 12.9)	46.9 (45.4 ~ 48.3)
SS	12.0 (9.0 ~ 14.9)	3.1 (1.1 ~ 5.0)	76.3 (65.5 ~ 87.2)
T-N	11.4 (8.8 ~ 13.9)	9.6 (7.4 ~ 11.8)	15.4 (15.1 ~ 15.6)
T-P	1.2 (0.6 ~ 1.8)	0.11 (0.05 ~ 0.17)	91.2 (90.6 ~ 91.9)

※ 안동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참조

획기적이고 안정적인 기포 발생장치에 기인하여, 부상효율이 뛰어나고 높은 수면적 부하를 얻을 수 있어 유효수심을 최소화

미세기포의 밀도가 높고 안정적으로 생성되어 부상조에서 체류시간 단축

전체 처리시간이 30분 이내로, 침전분리 방식에 비해 처리시간을 단축

처리시간이 짧아 설치면적을 줄일 수 있어, 초기 공사비 절감

안정적인 처리수질과 높은 처리효율로 약품 투입량 및 동력비 절감

반류수 발생이 없으며, 응집제 사용량과 슬러지 발생량 최소화

수많은 설계 적용과 운전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거쳐 안정적이고 균일한 처리성능을 보장

단순한 구조와 운전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하며, 무인자동화 시스템으로 유지관리가 편리